첨부파일 | 구글연세대 공동선언(2025. 05. 08).jpg | ||
등록일 | 2025-05-22 | 조회 | 50 |
연세대학교는 Google, 아주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이번 선언식은 5월 8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윤동섭 연세대 총장, 크리스 터너 Google 부사장(Vice President), 최기주 아주대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선언은 AI 기술의 확산과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세 기관 간 협력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AI 공동 과제 추진 ▲교육과정 개발 및 커리큘럼 구상 ▲실습 및 워크숍 기회 모색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활동이 포함된다.
연세대와 아주대는 향후 Google과 함께 AI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대학 구성원과 일반 대중을 위한 교육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AI 기술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세미나, 연구자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포럼과 워크숍도 열어 AI의 사회적 영향과 정책적 함의를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5월 9일(금)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BK21 교육연구단은 Google의 후원을 받아 연세대학교 계산과학공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공동주관으로 ‘아시아 임팩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아시아 10개국 대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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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google/intl/ko-kr/company-news/outreach-initiatives/ysu-aju-mou/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96727.html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2754
https://www.seoul.co.kr/news/society/education-news/2025/05/08/20250508500211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5/08/2025050880263.html